하늘과 바다를 배경 삼아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도째비골스카이벨리
도째비골스카이밸리는 한국의 동해안에 있는 도시인 강릉에 위치한 자연 명소입니다. 이곳은 자연이 아름다움과 놀라운 경치로 유명하며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국립공원 중 하나인 설악산 국립공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2021년 5월에 개방한 도째비골스카이밸리는 체험 시설인 스카이워크와 스카이사이클, 자이언트 슬라이드를 중심으로 이색 레포츠를 겸비했습니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광활한 동해를 바라보는 약 59m 높이의 스카이워크는 양쪽 구조물을 잇는 케이블 와이어를 따라 하늘 위를 달리는 자전거인 스카이사이클, 원통 슬라이드를 미끄러져 약 30m 아래로 내려가는 자이언트 슬라이드를 통해 동해시의 넓은 바다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짜릿한 익사이팅 체험을 즐기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도째비골 하늘계곡은 가파른 절벽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한 폭의 그림 같은 배경으로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방문객들은 계곡의 산책로를 따라 트레깅을 할 수 있으며 광활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둘렛 길은 난이도가 다양해서 본인이 걷고 싶은 코스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도째비골 스카이벨리의 가장 인기 있는 특징 중 하나는 폭포입니다. 도째비골 하늘 계곡은 한국의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여행지입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는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해랑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바다의 경관은 일취월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거친 파도와 바위가 부딪혀서 나는 소리는 는 매서운 바닷바람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해랑이라는 뜻은 바다와 태양 그리고 내가 함께 하는 공간을 말하고 있습니다. 해랑전망대 입구에는 도깨비 영역으로 들어가는 의미를 가진 파란색 진입 터널이 있으며, 가운데 조형물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전망대의 봉우리 진 슈퍼트리가 도깨비방망이를 통해 만개했나는 스토리를 갖고 조형화했습니다.
그리고 배를 타야만 닿을 수 있는 바다 위 파도를 발아래서 느낄 수 있도록 유리 바닥과 메쉬바닥으로 구성한 해상 교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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