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주 1일차 여행코스 감포해변!
봄바람이 살랑이는 계절 두꺼운 외투를 벗고 가벼워지는 옷차림, 걸음도 함꼐 가벼워지는 계절 봄입니다.
4월의 경주는 벚꽃이 노래하고 들풀이 속삭이는 계절로 역사와 힐링이 함께 공존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스 나들이 하시거나 여행계획을 잡으시는 분들이 많이들 계실꺼라 생각됩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한 번도 여행을 간적 없은 사람은 잘 모르지만 다녀오신분들은 역사와 낭만이 가득한
경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실것 같아 몇가지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2. 감포의 대표인 감은사지 석탑 & 감포 송대말 등대
바닷의 물결이 푸른 물결로 아름 다운움과 고요함을 품은 감포 해변입니다. 감포는 해수욕장과 천혜의 자연 경관을 마음껏 즐기면서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순수 자연산 전복, 미역 활어회를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동해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추억을 만드실 수 있는 관광명소라 말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송대말 등대는 2001년도에 경주시 감포읍의 상징인 감은사지 석탑모형을 본따 새롭게 만드 등탑입니다. 하얀 등탑과 푸른 소나무숲이 잘 어우러지는 이곳은 등탑 전망대에서 동해의 푸른 바다를 바랄볼 수 있습니다.
3. 경주 1일차 여행 마지막 코스인 감포 해국길!
감포항 어귀마을에 조성된 골목 벽화거리인 감포 해국길은 마주잡은 까지 손처럼 이야기를 얼기설기 품이 있는 '감포까지길'의 한 코스로 연보랏 빛 해국을 마을 골목 곳곳의 벽에 수놓았으며 계산 전체에 해국을 그려놓은 스팟은 놏치지 말고 꼭 찾아가 사진을 찍어야 하는 포토존 입니다.
이 길은 70년대 골목길이 남아 있어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길이며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풍족한 어족 자원을 쫓아 이곳으로 이주해왔을떄 짓고 살았던 일본식 가옥(적산가옥)이 골목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그 밖게 추천드리고 싶은 곳은 전촌 용굴(사룡굴, 단용굴)은 전촌항 공용주차장 인근의 감포깍질길 해안데크로드 이용해 사룡굴까지 도보로 약 10분 소요되며, 노을이 아름답고 사진찍기에도 좋은 포토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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