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초가을 우리 가족은 처음으로 정동진 여행을 가기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저도 결혼하고 처음 가는 곳이어고 저희 세 식구가 함께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날씨는 흐렸지만 코로나 19로 많은 사람이 분비지 않는 시기여서 한가로이 여행을 하기에는 딱 좋은 시기였습니다.
매년 해마다 해돋이 관람하는 곳으로 정동진 바닷가가 1등이었듯이 정동진 여행은 누구에게나 마의 설렘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정동진 조각원은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 삼아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야외의 조각공원은 여행으로 찾는 이가 많은 핫 플레이스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볼거리가 풍부해서 가족단위, 연인, 외국 관광객분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공원 곳곳에 설치된 조형물들은 독특한 느낌을 자아내며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합니다. 또한 자연친화적 설계로 자연과 어울리도록 산책 코스도 잘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부모님들과 함께 걷기 좋은 코스이기도 합니다.
정동진 바닷가를 배경으로 썬크루즈 리조트 호텔이 산 정산에서 위치하여 정동진 바닷가에 썬크루즈 리조트를 바랄 볼 때는 마치 배가 하늘 위에 둥둥 떠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리조트에서 조금 차를 타고 내려오면 정동진 바닷가가가 드넓히 보이며 그곳에는 해시계광장, 전망대, 모래시계탑, 시계 박물관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아들과 함께 시계 박물관을 관람하였는데 그곳은 3층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1층엔 매표소와 기념품샵이 있었고 2층부터는 전시실 및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층에는 세계 각국의 진귀한 시계들을 둘러 볼수 있으며, 인류 최초의 기계식 알람 시계라는 물시계를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코로나 19 기간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지 않을때 갔다 왔지만 코로나19의 시간이 지난 지금 많은 사람들이 여행에 목말라한 시기이며 그때보다는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서 다시 한번 그때의 기분을 느끼고자 여행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처음 갔을때는 날씨가 많이 흐려서 푸른 바다를 보고 오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날씨를 확인하고 정동진의 푸른 바다와 파도 소리를 다시 한번 보고 오고 싶은 여행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저희 아들도 정동진 썬크루즈 리조트 호텔에서 숙박한 그곳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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